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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로맨스 스캠'사기로 800만원을 피해당한 남성이 등장했다.
사연자가 공개한 사진 속 상대방이 남성인 것을 확인한 보살들은 잠시 당황했지만 상황을 이해하고 상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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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작년에 출연했던 '소개팅 50번 까인 남자'가 보살즈의 조언을 받은 이후 'MAKE미남'에 출연해 깜짝 놀랄 비주얼로 변신하며 2차 고민을 가지고 보살집을 재방문했고, 단기 연애만 반복해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고등학생의 사연 공개와 함께 오프닝에서는 지난 방송 출연자인 국내 최연소 여성 버스기사가 주변 어르신들에게 1등 며느리감이라고 소문나며 동네 유명 인사가 됐다는 근황도 공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