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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운전면허증 취득 소감을 유쾌하게 전했다.
김민국은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소감을 알린 것인데 설렘과 긴장이 뒤섞인 모습이다. 김민국은 그러면서도 "그래도 저 이래 봬도 필기 실기 도로 모두 90점 컷한 사람"이라며 "그리고 저 이래봬도 지한몸 디따 아끼는 놈입니다. 겁도 참 많아 안전히 서행할 녀석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와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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