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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상렬은 지난해 12월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 수상 소감으로 어머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금으로부터 54년 전 인천에서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얼마 전 구순이 지났다. 상렬이를 낳아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세상 속에 사람들과 섞이게 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상렬은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이어 실버 세대 연애 프로그램 '나의 반쫙' MC로 합류해 오는 4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