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함은정이 첫 만남부터 백성현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런가 하면 해들병원 이사장 진마리(김희정 분)는 비서와 은밀히 누군가를 찾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 잠시 뒤 마리의 남편인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비서에게 이른 아침 집을 찾아온 이유를 물었고, 그녀는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의구심을 샀다. 남편도 모르게 그녀가 꾸미는 일은 무엇일지 향후 전개가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
|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