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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임영웅이 짧은 기장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화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그는 "34세면 좀 아재스러워도 괜찮을지요. 너무 별로면 가발이라도 쓸게요"라며 "그럼 이만.. ..건행쓰"라고 적은 후 변화된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이마를 채 덮지 못하는 짧은 길이의 머리스타일을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블랙&화이트 착장으로 시크함과 세련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