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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7kg 증량까지 '진심'으로 임한 '먹보형2'였다.
세 사람은 이코노미석에 앉아 치앙마이로 떠났다. 치앙마이에 도착한 이들은 '태국 프린스'라는 김선호의 인기를 체감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공항에 팬들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 이에 김선호는 "나 알겠지? 나 찍고 계신 것 같은데?"라면서 웃었고, 김선호가 공항 밖으로 나오자 팬들이 모여들면서 인기를증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3-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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