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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원주가 30억 자산가의 남다른 비법을 공개한다.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과거 사우나에서 사기를 당했던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박명수는 "15년 전 3천만 원 투자했던 회사가 1년 뒤에 상장 폐지됐다"라며 "3천만 원이 0원이 됐다"라고 뼈아픈 사기 경험을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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