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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2년 전 출산 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2년 전 출산 후 병실 모습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 남편은 아이를 보며 "아 큰일 났는데? 공부 시키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예체능 시켜도 성공할 것 같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또 자이언트핑크는 병원밥을 맛있게 먹으며 남편의 배달음식까지 욕심을 냈다. 자이언트핑크는 "여보가 먹던 거 뭐지? 맛있겠다"라고 말했고 남편은 "배달시킨 거라서 넌 먹으면 안 돼"라며 말렸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2년 득남했다. 출산 후 90kg에서 현재 6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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