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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효림이 오랜만에 가평 전원주택을 찾았다.
이어 장갑에 장화까지 챙겨 신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나선 딸을 향해 "하와이 바다에서 놀던 때가 그립지? 시작하자 조이야. 퇴비 섞어. 2주 동안 가스 빼려면 오늘 해야 해"라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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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수미, 정명호 모자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부인했다. 자신들이 먼저 나팔꽃 F&B의 현 대표인 송 모 씨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하자 보복성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형사고소를 취하해달라는 송 씨의 요구에 불응하자 김수미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망신 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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