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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국가비가 입덧으로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국가비는 다소 지친 표정이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그는 "컨디션이 좋아야 하는데"라고 걱정, "제가 입덧이 끝났다고 했었는데 일주일에 한두 번씩 컨디션이 안 좋더라. 메스꺼울 때 토를 한 번하면 깔끔하게 끝나는데 어제 하루에만 8번을 토했다. 심한 토덧을 해서 응급실 갈 뻔했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알렸다.
국가비는 "토덧을 하는 와중에도 아이가 많이 움직였다. 신나게 움직이더라"라며 옅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국가비는 2015년 영국인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했으며 자궁내막증 치료, 난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2세를 만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최근 임신에 성공,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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