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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김지원과 곽동연이 출격한다.
김지원은 '놀토'에 "우리 집안 최고의 스타가 있다"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급기야 사인 요청까지 하며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최고의 스타로 지목 당한 도레미의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이 재미를 더한다. 이후 받아쓰기에서도 김지원은 의외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 받쓰 시작 전 손에 쥔 강냉이가 발각돼 현장을 뒤집어놓는가 하면, 무엇이든 반복해서 말하는 엉뚱한 리액션 요정의 면모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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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