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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 여친, 내 남친 기 살리는 특급 서포트다. 김우빈이 여자친구 신민아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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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애정도 숨김없이 드러낸 10년 차 커플이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휴먼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육상효 감독, 글뫼 제작) 인터뷰 당시 "VIP 시사회 때 (김우빈도) 왔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하더라. 다들 비슷한 감정으로 봤다고 하더라. (김우빈도) 영화를 보면서 좀 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