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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싸이커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후 1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에 대해 "월드투어 때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 전 세계에 있는 로디(roady, 공식 팬덤명)를 만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고, 팬분들의 에너지 덕분에 저희도 충전되는 시간이었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더욱 성장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팬분들과 더 자주 즐겁게 소통하며 지내고 싶다. 더 많은 분들께 싸이커스의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싸이커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판 '맨즈 폴리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