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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결혼 후 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게 싫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결혼할 마음이 없다. 꿈에서 종종 데이트를 하곤 하는데 일어나면 꿈이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 결혼하면 남이랑 같이 내 침대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게 싫다. 저는 아침에 일어날 때 저랑 강아지만 있는게 제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닝뽀뽀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브라이언은 "미드를 보면 커플들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뽀뽀를 한다. 양치도 안 했는데 무슨 뽀뽀냐. 크레이지다"며 경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