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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무엇보다 데뷔 앨범 'ON/OFF'부터 함께 작업해 온 황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온앤오프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팀 서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황현 프로듀서와 온앤오프가 보여줄 음악적 합과 '믿고 듣는 조합' 표 명곡을 향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멤버 민균은 수록곡 'Aphrodite' 작곡에 참여했으며 와이엇은 3개 트랙의 작사, 'Slave To The Rhythm'에는 작곡, 작사에 모두 이름을 올려 멤버들의 참여도 돋보인다.
지난 21일에 공개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 속 청량한 모습과 180도 달라진 다크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한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Bye My Monster'는 곡명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서사를 들려줬던 온앤오프가 이번 미니 8집 앨범에서는 어떤 장르와 서사를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