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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옥순은 "물 흐르듯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부모님 뵈러 가자고 해서 뵈러 가고 예식장 잡자고 해서 잡으러 갔다. 순탄하게 가고 있다"며 사연을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잘생기기만 해서 만나는 건 아니고 똑똑하고 판단력도 좋고, 직업적으로 성취도 해놓고 인품도 좋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몸도 탄탄하다"며 "지덕체를 갖추고 귀엽기도 하다. 표정이나 말투가 귀여워서 영화를 봐야 하는데 자꾸 오빠를 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