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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나솔사계' 유일한 최종커플이 된 가운데, 현커로 이어지진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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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에서 남자3호와 남자4호가 9기 옥순을 선택한 가운데, 9기 옥순은 "그동안 화내서 미안해"라며 남자 4호를 최종 선택했다.
'나솔사계'의 유일한 최종커플이지만 아쉽게 현재커플로 이어지진 못했다. '나솔사계' 방송 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4호는 9기 옥순과의 '현커' 질문에 "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남자4호는 "최종선택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시작이고, 나가서 잘 맞는지 보자는 의미로 했던 거다. 근데 나가서 봤는데 더 발전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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