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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국내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가 가족 같이 키운 반려견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하리수는 "바비야 나의 가족이 되어줘서 영광이었고 나의 사랑이 되어줘서 행복했고 엄마의 아들이 되어줘서 감사했어 앞으로도 평생 다음 생에도 함께해줘. 영원히 사랑해"라고 반려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 치어리더 박기량은 "언니 힘내요 ㅜㅜ 바비가 언니 사랑 듬뿍 받아 행복할거예요"라고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기사입력 2024-03-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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