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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임신 후 15kg가 쪄서 60kg 초반까지 올랐다. 둘째는 40세 넘어 출산했는데 체중 감량이 너무 힘들었다. 너무 살이 안 빠져서 우울증까지 왔다. 현재 50kg 초반 대를 유지하려고 한다"라며 출산 후 다이어트 고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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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은 "제가 사람을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내면을 들여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를 의식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다시금 자신을 돌아봤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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