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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위부터 6위까지는 '동상이몽2_너는 내운명'의 윤진이, '아파트404'의 제니, '놀면 뭐하니?'의 박진주,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순이다. 한편 7위는 '연애남매'의 이용우가 차지했다. '연애남매'의 출연진이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3월 2주차에는 프로그램 속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출연진의 순위가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용우 외의 다른 출연자들도 함께 화제가 되며 '연애남매'가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 뒤로 8위부터 10위까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정승제, '나 혼자 산다'의 이장우, '슈퍼맨의 돌아왔다'의 차은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