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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강성희 대표를 강제추행 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입장을 20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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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오메가엑스 측은 "강씨의 강요에 의한 행위였다"고 반박했다. 강씨가 평소에도 멤버들에게 애정표현을 강요해왔고, 사건 당일에도 휘찬에게 애정 표현을 명령해 어쩔 수 없이 영상에 담긴 행동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또 공개된 영상 또한 조작된 것으로 원본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