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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폭풍성장한 채 재회했다.
얼굴을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 중인 윤후와 송지아. 앉아서도 폭풍성장한 모습이 느껴진다. 환한 미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그 당시 귀여움 가득했던 모습은 시간이 흘러 여전한 귀여움 속 훈훈함과 아름다움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2년 윤후와 송지아는 나란히 광고 모델로 발탁돼 함께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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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1월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윤후가) 합격한 학교는 있다. 고맙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이라며 윤후의 대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덧붙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송지아는 최근 제38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