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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 태양과 결혼한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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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은 한과와 떡이 담긴 선물세트와 풀기도 아까운 포장을 공개하면서 "선물드리면서 나도 맛보기"라고 적었다.
팬들은 "못하는게 없는 완벽한 사람" "맛있어 보이고 예쁘다" "하늘에서 천사가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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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태양 부부는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알려진 이 아파트는 역대 부동산 최고가인 18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빅뱅 멤버 대성은 태양과 민효린 부부를 보면 결혼을 꼭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태양 형이 결혼 후에 좋아진 모습이 보여 나도 40살 전에 결혼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