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테나가 첫 보이 밴드를 선보인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 밴드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각기 다른 음악색을 가진 네 멤버는 드래곤포니로 모여 서로의 특색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음악을 향한 열정을 교집합으로 똘똘 뭉쳐 리스너들에게 장르를 넘어선 경계 없는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2년 동안의 창작과 연습 끝에 마침내 드래곤포니라는 이름으로 대중들과 마주한 이들은 청춘의 이야기로 음악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드래곤포니의 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