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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태국서 두 달만 한국行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혜리')[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3-18 18:33


혜리, 태국서 두 달만 한국行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혜리, 태국서 두 달만 한국行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혜리, 태국서 두 달만 한국行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혜리, 태국서 두 달만 한국行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혜리가 브이로그를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혜리는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부터 먹방, 얼굴 관리까지 하는 혜리의 방콕 브이로그가 담겼다. 그동안 혜리는 영화 촬영차 방콕에 머물렀다.

화보 촬영을 하루 앞둔 혜리는 "해외에서 화보 찍는 거 오랜만이다. 4년 만이다"며 "12벌 입는다. 너무 쉽지 않다"며 먼저 피팅을 시작했다.


혜리, 태국서 두 달만 한국行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화보 촬영 당일, 메이크업을 끝낸 혜리는 "렌즈 껴야 하나? 렌즈 꼈다고 얼굴 달라보인다는 얘기 진짜 많더라"며 렌즈 착용 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오버립했다"며 오버립을 보여주기 위해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과감한 의상을 착용한 혜리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 그때 "상의를 안 내려오게 하려면 힘을 줘야 하는데 힘을 주면 배가 튀어나온다. 못 앉는다"며 온 몸에 힘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을 끝낸 혜리는 "두 달 만에 한국에 간다. 오늘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서 왔다"며 음식점으로 향했다. 이때 혜리는 "오늘이 끝날 것처럼 시켰다"면서 화보 촬영 때문에 참았던 음식을 실컷 먹으며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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