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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메이크스타가 2023년에도 매출 956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을 이뤘다.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 앨범, 화보집, 팬미팅 외에 '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엔터'의 포카 앨범 발매, 임영웅, 정동원 등 트롯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기획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를 반영하듯 메이크스타는 2023년 700팀 이상의 아티스트와 진행한 프로젝트가 2,249건, 함께 한 제작사가 369곳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 포카앨범 누적 판매량 또한 300만장 이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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