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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혜진-주원 사귀면 안될까요?
이날 주원은 모델 한혜진과 영화 '패션왕'에서 함께 했던 인연을 밝히자, MC 서장훈이 "한혜진이 주원 씨 때문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심지어 이상형 월드컵에서 1위로 주원을 꼽았다고"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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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원은 이날 모벤져스에게 하트를 날리며 "어머님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애교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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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넘치는 주원은 연애를 할 때도 아낌없이 표현을 한다고. "제가 표현을 너무 많이 한다. 예뻐 보일 때 예쁘다고 하고, 마음이 있을 때 사랑한다고 한다. 근데 하루에도 몇 번을 하니까"라며 20~30번 정도 했다고 밝혀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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