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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자랑했다.
특히 놀이동산을 찾은 모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이때 뽀뽀를 하는 엄마와 사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3-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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