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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장우가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다이어트로 눈에 띄게 달라진 핏이 놀라움을 자아내자, 이장우는 "(초록 패딩) 저날은 103kg 다. 배가 이만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얼굴에 웃음기가 없다. 행복이 다 빠진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장우는 석촌호수를 뛰기 시작했다. 그는 "석촌호수를 뛰기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다. 마라톤 얘기, 바프 얘기가 나오는 순간부터 좀 뛰어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집으로 돌아 온 이장우는 체중계에 올랐다. "가장 많이 쪘을 때가 109kg였다"는 그는 "88kg까지 찍은 적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몸무게는 91kg가 나왔고, "뭐 잘 못 된 것 같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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