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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앨범을 냈다가 2천만원 날렸다"고 털어놨다.
5위는 '이상한 퍼포먼스 하는 사람', 4위는 '다른 사람 노래할 때 떠드는 사람'이었다. 박명수는 "내가 부를 때 박수 안 쳐주고 노래 예약하거나 찾는 사람들이 있다. 꼴 보기 싫다. 끝나면 듣는 척 하고 박수 쳐준다. 내가 봤는데"라고 했다.
3위는 '노래 예약하면서 다른 사람 노래 끄는 사람'이었다. 전민기는 "노래를 예약하면서 실수로 누르는 경우도 노래 부르는 입장에서도 또 부르는 것도 이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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