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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VCR 영상을 보고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해 웃음을 안긴다.
하코다테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언덕인 하치만자카는 일본 영화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바 있는 명소. 특히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가 자전거 타고 지나갔던 장소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방송에 나왔으면 빨리 가야한다"라며 여행매니아 다운 행동력을 과시한다.
이외에도 홍콩, 이탈리아 나폴리를 비롯해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하코다테산 전망대에서는 마치 별을 흩뿌린 듯한 찬란한 빛의 잔치가 펼쳐져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일본 MZ세대들의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카렌가 창고를 비롯해 홋카이도 유산으로 선정된 노면전차, 하루 20개만 판매하는 30cm짜리 버거 맛집 등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볼거리가 가득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