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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별설이 맞았다.
이어 "응원해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저도 김유지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지와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양측은 이와 관련 공식 멘트를 하지는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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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스타에 글을 쓰는 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려요.
기사로 보시는 것보다 제가 직접 이야기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요.
유지랑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어요
이쁜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각자의 행복한 삶으로~~^^
응원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갈게요.
저도 유지의 삶을 응원할 거고요~~^^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기사로 내용을 보시는 것보다 이렇게 글로 알려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 글을 섰어요~^^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