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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세 번째 품절남이 된다.
강형호는 "늘 항상 보내주셨던 애정어린 시선으로 아들, 조카, 삼촌, 사촌오빠가 결혼하다 생각하고 저희의 첫 걸음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욱 더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면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멋진 음악 만들어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뵙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형호의 예비 신부는 부산 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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