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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의 행동에 감동 받았다.
백지영은 "우히히 기분 좋다! 내 딸 최고!"라며 기특한 딸 하임이를 자랑했다.
그는 "딸 간호가 최고의 약. 누굴 닮은 건지 아직도 의문. 예쁜 마음. 태어날 때부터 효녀. 양이 좀 많긴 했어 배불러"라며 행복해 했다.
방송인 이지혜와 윤혜진 역시 "하임이 넘 잘 키웠어요" "하임이 최고다"라며 딸 하임이의 마음을 칭찬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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