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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인조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의 첫 싱글에 댄스 크루 라치카도 힘을 보탠다.
라치카뿐만 아니라 VVUP의 첫 싱글 'Doo Doom Chit'을 위해 초호화 제작진이 뭉쳤다. 먼저, 곡 작업은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트와이스 'ONE SPARK' 등을 작곡하며 K-POP 히트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맡았다.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노래를 듣는 이들을 모두 '두둠칫' 하게 만들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세계적 팝스타 도자캣,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협업한 한나 럭스 데이비스(Hannah Lux Davis) 뮤직비디오 겸 영화 감독이 연출한다. 한나 럭스 데이비스만의 감각적인 해석과 영상미로 세련된 멋스러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