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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선예가 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선예는 신조어 '완모'(아이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때까지 모유만 먹이는 것)의 뜻이 '완전 모유 수유'의 줄임말이라는 설명을 들은 후 "나 6년 했어. 하루도 안 쉬고 6년 동안 했어"라고 강조했다. 박정아와 가희는 "난 100일 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 박사가 "(완모를 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있다. 젖의 양이..."라고 말하다가 "모유의 양"으로 고쳐 말하자 선예는 "젖양이 충분해야 한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잠시후 선예는 "기사 나는 거 아니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2018년 JTBC '이방인'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기 시작했고 2022년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활약,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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