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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기상캐스터 출신이자 현재 연극배우인 안혜경이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를 추억했다.
안혜경은 "비 오면 우비도 입고 그랬다. 비키니까진 아니지만 과감하게 입기 시작했다"라 했다.
이어 "저 그래서 시말서 많이 썼다. 뉴스에 나오면 안 될 것 같은 (의상을 입었다)"며 "날씨 나오는 부분만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더라. 그게 저는 기분이 좋았었다"라고 흐뭇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3-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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