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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누아르 영화 '골드핑거'(장문강 감독)의 주역 양조위와 유덕화가 오늘(10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격한다.
무엇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갱가 장문강이 연출, '무간도'의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완성해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개봉 소식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골드핑거'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양조위, 유덕화의 인터뷰를 JTBC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강지영 앵커가 '골드핑거'의 양조위, 유덕화를 직접 홍콩에서 만나 진행되어 금번 '뉴스룸' 초대석 인터뷰는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작품이다. 양조위, 유덕화, 임달화가 출연하고 '무간도' 시리즈 갱을 맡은 장문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