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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를 공개 응원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젠데이아 콜먼은 자신의 SNS 팔로잉을 모두 삭제했다. 팔로잉 숫자는 '0'. 특히 공개 열애 중인 톰 홀랜드까지 팔로잉을 끊으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다만, 톰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 콜먼를 팔로우 하고 있는 상태. 또한 젠데이아 콜먼은 SNS에 톰 홀랜드과의 커플 사진을 삭제하지 않아 단순히 SNS 정리인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농구장이나 콘서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톰 홀랜드는 지난해 9월 젠데이아 콜먼의 생일을 맞아 "내 여자 생일"이라며 젠데이아 콜먼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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