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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양정아의 마음은 진심일까. 김승수와 양정아가 '그린라이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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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무려 10년 동안 동료 남자 연예인을 짝사랑한 적 있다고 고백했던 양정아. 김승수는 양정아가 말한 짝사랑 상대의 특징이 모두 자기에게 해당된다며 추궁을 시작해 양정아를 당황시켰다. 과연 양정아를 10년이나 애타게 한 짝사랑男의 정체가 김승수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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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