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석순이 '눈물의 여왕'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자타 공인 K-POP 최고 그룹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섬세한 보이스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설레는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거침없이'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큰 사랑을 받은 부석순은 '2023 AAA'에서 'AAA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OST는 '눈물의 여왕'의 음악감독이자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인정받은 남혜승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경희 작곡가가 협업해 마음을 녹이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부석순이 가창에 참여한 '눈물의 여왕'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