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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유재석이 별안간 술이 당긴다고 말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와중에 멤버들을 경악하게 빠뜨린 사건이 발생하며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평소 술을 먹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유재석은 내친김에 "나 술 못 먹는데, 오늘 저녁은 맥주야!"라고 외쳐,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을 2024년 현실로 꺼내게 된다. '좁쌀 한 톨'은 좁쌀 한 톨로 물물교환을 시작해서 정승의 사위가 된 선비의 이야기. 지난번 달력으로 물물교환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실제 좁쌀을 건네받은 멤버들은 높아진 난이도에 "진짜 좁쌀로 시작하라고?" "좁쌀을 어떻게 (물건으로) 바꿔"라며 당황한다.
MBC '놀면 뭐하니?'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