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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사흘째 라디오 DJ 자리를 비우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6일부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자리를 비우고 있다. 5일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고, 사흘째 쉬어가고 있는 것이다. 당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신영이 5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았다"라며 "약 먹고 휴식 중"이라고 밝힌 바다.
김신영은 최근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로 놀라움을 샀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