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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혜진이 가방 속 아이템으로 숙취해소제를 꺼냈다.
제일 먼저 한혜진은 개강룩에 어울리는 가방을 꺼낸 후 "예의상 수첩정도는 있어야 한다. 또 요즘 긱시크가 유행 아니냐"라며 안경을 꺼내 착용했다.
박제니는 "언니 공부를 잘 하실 거 같은데 SNS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며 상황극을 펼쳤고, 한혜진은 수첩에 "제니야 적당히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제니는 "자기 다이어트 하니까 주는 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가방에서 숙취해소제를 꺼내며 "제니야 이거 너한테만 주는 거야. 이거 먹으면 내일 숙취가 없데"라고 이야기했다.
박제니는 "이건 MT 갈 때 챙겨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무슨 소리냐. 오늘 수업 끝나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