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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히밥에 '먹방'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1년동안 연락을 안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히밥은 중국 명문 베이징대를 졸업하고 '먹방' 크리에이터가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먹방'을 그만두라고 해서 1년동안 연락을 안했다"며 "처음에는 엄청 반대하셨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상처받을까봐 엄마가 진짜 많이 걱정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며 취미로 '먹방'ㅇㄹ 시작했다. 엄마가 싫어하셨지만 한번 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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