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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한다.
아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던 중 차예련은 "나와 똑같다!"라며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차예련은 "연애할 때 나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편(주상욱)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당시 결혼보다 일을 더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차예련은 결혼 생각이 없었던 주상욱의 마음을 단번에 돌린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 헤어지자고 말하고 휴대전화를 껐다. 그렇게 잠수를 탔다"라며 "나는 밀당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어느 정도 밀당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과연 주상욱은 차예련의 이별 선언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밀당 고수 차예련의 단호박 연애 상담은 어떤 내용일까. 또한 차예련이 선보이는 특별하고 신박한 한식 레시피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