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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공개된 예고에는 tvN '눈물의 여왕'으로 3년 7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수현의 모습이 등장한다. 김수현은 "오늘 떨려서 녹화장에 일찍 왔다고 하더라"라는 유재석의 말에 "한 30~40분 됐나. 카메라도 참 많고"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어렸을 때는 내성적인 면이 좀 있었다. 남자다운 별명을 스스로 지었다. 김수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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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는 오는 13일(수)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김수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김수현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20년 8월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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