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은퇴 후 받았던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박선주는 현재 스포츠 아나운서로 전향을 준비 중이라며 "제가 겨울 시즌까지만 하고 스포츠 아나운서 준비하던 걸 집중해볼까 해서 은퇴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뭐라 그러냐"고 팬들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박선주는 "정말 욕 많이 먹었다.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편으로는 은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라면서 DM도 많이 왔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