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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벤이 파경 소식을 전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날 자리는 벤이 이혼을 발표한 후 첫 공식석상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벤은 지난달 29일 소속사를 통해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이혼을 인정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남편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결정됐으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