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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손태진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어 2024년 3월 첫째 주 '더 트롯쇼' 1위의 주인공으로 손태진의 이름이 호명됐다. 손태진은 "모두 손샤인(팬덤명) 덕분"이라고 감격의 소감을 밝힌 후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3회 연속 정상에 오른 손태진은 올해 처음으로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주인공이 됐다. 앙코르 무대에서도 손태진은 트로피를 품에 안은 채 '참 좋은 사람'을 열창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한편, 손태진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6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유 메이크 미 샤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